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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 5월22일 이야기 나누기...공과첨부 조회수 : 155
  작성자 : 김병천전도사 작성일 : 2005-05-20
  첨부파일:   롬3_기준을_바꾸면_행복이_보인다.hwp(12K)

>가까운 농장에서 버터를 사오곤 하던 제빵업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확 띠지는 않지만 언제부터인가 버터의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이상하게 여긴 제빵업자가 사온 버터를 저울에 올려놓고 달아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버터의 무게가 이전보다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화가 치민 제빵업자는 그 농장 주인을 고발하였습니다. 그래서 농장 주인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집에서 어떤 저울을 사용하고 있습니까?"하고 묻자 농장 주인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저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버터의 무게를 잰다는 거요?", "그것은 간단하지요.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와 같게 만듭니다." "그 1파운드짜리 빵은 어디에서 사오는 거요?" 그러자 농장 주인은 고소인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늘 저 제빵업자한테서 사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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