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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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6. 4.30 넷째날, 아야아야 아플 때, 예수님께 기도해요~! 조회수 : 1785
  작성자 : 김한나 작성일 : 2016-04-30

1. 졸린 눈으로 아기학교에 온 아이들도 신나게 놀면서 잠이 싹 달아났어요~! ^^

 

관진이는 오직 한 길! 항상 공룡과 놀아요~ ^^

2. 신나게~ 신나게~ 놀아요! ^^

모두모두 안아주세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아이들은 지금 림보놀이중~

징검다리도 폴짝폴짝 건너요~!

3. 우리의 몸과 마음을 낫게 해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4.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으로 변신했어요~!

리원이랑 주찬이는 안과에 왔구나~

유빈이는 어디가 아파서 왔어요~?

어? 유빈이가 치과 의사선생님이 되었네요~!

네? 이를 뽑아야 한다구요?

유나가 깜짝 놀랐나 봐요~

이제 약국에 왔어요~ 약 주세요~

이상하다? 왜 약이 맛있지? 냠냠냠~

5. 어린이날 선물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6. 오늘은 유독 우리 아이들 모두 뛰어다녔던 날. 모두 배가 많이 고플 거예요~ ^^

오늘 간식은 우리 아기학교 부장님이신 '장인순 권사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

당신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관진이가 졸린가 봐요~

리원아. 무슨 표정이야? ^^*

7. 아파서 2주 동안 못왔던 예빛이랑 은빛이가 왔어요~

그때 못했던 예쁜 신부로 변신하기!

우와~ 예쁘다~♡

8. 벌써 4기 하나아기학교가 딱 절반을 지났어요. 아쉬워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과 함께 좋은 기억으로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이 순간을 기억할 때, 이렇게 생각나겠죠? ^^*

사랑하는 예쁜 아가들아.

부디 예수님을 닮은 사랑의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렴.

엄마아빠와 선생님 모두 너희를 위해 기도할게!

사랑하고 축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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