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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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집 가훈 (20기 제자훈련반) 조회수 : 856
  작성자 : 박종설 작성일 : 2019-05-07



우리 집 가훈은 4년 전에 제자훈련을 받았던 17기 제자반의 황길문 권사와 함께 지었던

요한복음 13장 34절의 말씀에 나오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다.

이번에 다시 가훈을 다시 정할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저 말씀처럼 내 마음에 성령의 감동을 주는

말씀이 아직 없기에 계속 두기로 했다.

나에게는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라고 생각되는 말씀이기도 하다.

대신에 벽에 걸어 놓은 박제처럼 지키지 못하는 말씀으로 남겨 두지 말고 정말로 예수님 같이는

사랑하지 못하더라도 평범한 범인으로써 손툽만큼이라도 사랑을 실천해 볼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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