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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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신년 대심방 받고 소감 및 결단 조회수 : 159
  작성자 : 김사라 작성일 : 2024-02-13

2024년 1월20일 . 내 가정을 비롯해서 사무실에서 최광선성도. 태미선성도. 김재희권사 총4가정이 대심방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사무실에서 드리는 새해 대심방이었지만, 네 가정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감사할뿐이다. 매년마다 가정전도가 이루어져서 또 다른 새 가정도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며 바래본다.

올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58장 11절 말씀이다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아멘.>

어릴적부터 새해마다 받았던 대심방과 말씀은 항상 감사한 말씀이었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새해 정초에 무당을 찾아가 사주팔자를 보며 그 해 어떤 좋은일과 나쁜일이 있는지 궁금해 하며 그들만의 답을 얻길 원하기도 하지만, 나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다만, 새해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그뜻은 어떤것일까 , 어떤 결단과 열심을 내야할까를 생각해왔다.

송구영신예배에 받았던 말씀....올해도 참 감사한 귀한 말씀을 받았다.

이 말씀을 통해 목사님의 설교는 이러했다. 가정의 회복을 중점을 두는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가정의 믿음이 든든히 서갈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있음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올해 하나교회의 표어는 <치유하는 성도, 회복하는 교회>이다.

생활 속에서 영과 육과 혼에서 치유받는 성도가 되어서, 또한 그런 성도님들이 하나되어 우리 하나교회가 회복되어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이루어가며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내 가정이 믿음안에서 하나가되어 하나님 말씀 의지하고, 하나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내가 기도가 회복되고, 예배에 더욱 집중하고, 제자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성경말씀을 꼭 읽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전도대상자들이 있다. 그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해야겠다. 새생명축제 기간에라도 한번쯤이라도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

중보기도를 더욱 많이 하는 한 해가 되어야겠다. 믿음이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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