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의 일기 | 조회수 : 839 |
작성자 : 김태영 | 작성일 : 2019-01-19 |
지난 가을 노랗고, 빨갛게 너무도 예쁘게 물든 나뭇잎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감탄과 함께 눈물이 흘렀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움 언어의 천재라면 좋겠다.
내눈으로 그 고운 형형색들을 보고 내 손의 촉각으로 나뭇잎의 매끄러움과 나무 몸통의 거칠거칠함을
느끼면서 내 마음은 아팠다. 이 아름다움, 이 느낌 내 모든 감각을 통해 알게 되는데...
아름다움운 세상을 만드시고 나에게 주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수 없이 부르고 살고 있지만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내모든 감각으로 하나님을 알게 해주세요. 마음에서 말하였다.
내눈에서 흐른 눈물은 아름다움의 감탄과 함께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하는 가슴 아픔과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는 간절함의 눈물이었다.
미워함을 느끼는 데 쏟살 같이 달려 가는 감정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것에 어찌 그리 더딘지
하나님 내게 주신 감정으로 하나님을 더 느끼고 말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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