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친구를 꼭 안아 주며 "사랑해" 라고 말했다.

그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10개 만큼 사랑한다고 나에게 말했다.

내마음이 그아이의 환한 얼굴 처럼 밝아 졌다.

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해요.

라는 표현으로 10개 만큼 사랑한다고  말한것 같다.

그소리를 듣는데 마음이 뭉클 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 하신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 할까?

아이 처럼 빠르게 10개 만큼 사랑한다고 말 할수 있을까!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 보다 더 많이 사랑해요. 라고 자신 있게 고백 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흐를 수록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하나님을 바라보고

시간이 흐를 수록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하나님을 10개 만큼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