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과제로 본 책인다.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 안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한 책이다.  이 책을 보며 내 안에 비춰지는 여러가지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것은 이 책을 보고 자신의 인생 과 삶을 다시 되돌아 보고 기록하라는 것이었다.

분량은 A410장 분량이 너무 많아서 하기가 싫었다.  그리고 내 인생 그냥 뭐 별볼일 없는 평범한 인생인데

하지만 F를 받을 수 없기에 어린 시절 부터 현재의 삶을 떠올려 보았다. 좋은 기억 아픈 기억 잊고 있었던

기억도 생각이 났다. 두서 없이 쭉쭉 써내려 갔더니 10장이 아니라 20장도 쓸 기세였다.

행복했다. 그냥 그런 인생 인 줄 알았는데 평범치 않았다. 형에 대한 미움, 가족간의 불화로 인한 상처

아픔만 가득 한 10대의 시절 예수님을 만나고 달라진 20대 그 이후의 인생!

상처를 싸메주시고 사랑으로 덮어주신 예수님! 절망 가운데 감사할 수 있게 찬양 할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을 만나서 영화 같은 삶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