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의 은혜임을 나는 아네!! | 조회수 : 730 |
작성자 : 김태영 | 작성일 : 2019-12-15 |
한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끝이 왔다.
1월~12월을 돌아 보니 아무일 없이 평범하게
지나간 일년이 너무 감사하다.
12월 첫주 떨리는 마음으로 유치부에서 사역을 시작하여
12월 마지막 주까지 이렇게 잘 적응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께서 감사하다.
유치부 친구들을 처음 만나 이름들을 외우지 못해
다른 이름을 불렀었는데
그친구들이 졸업사진을 찍었다. 정말 의젓하다.
졸업까지 잘 따라와 준 우리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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