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하라, 하지마라로 되어 있다.

겉으론 세상의 경전처럼 하라, 하지 마라로 되어 있지만 단순히 도덕과 윤리적 계명으로 주신 말씀이 아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키면 상을 주고 지키지 못하면 벌을 주려고 하라. 하지마라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주신 말씀인 것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어 살되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며 항상 기뻐하는 복된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삶 가운데 우리를 칭찬하시고 상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고 우리를 야단 

치시고 벌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지금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최선의 현장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의 자리든 실패의 자리든 지금 여기서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