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랜 믿음생활의 시간안에 나의 실수 | 조회수 : 817 |
작성자 : 김태영 | 작성일 : 2019-08-22 |
무엇인가에 쫓기어 바쁘게 하루는 보내던 순간
마음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 졌다.
아무리 작고 가벼운 바늘이라도 네가 들을 수 없다.
하나는 네가 바늘을 들으려고 행동 하지 않아서 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행동하지 못하도록 네 손을 붙 잡으면 가벼운 바늘이라도 들지 못한다.
나는 늘 크고 무거운 것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세요.
작고 가벼운 것은 제가 해결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도와 주는 것 처럼 생색을 냈다.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한것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고 만장한 내모습을 보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내마음에 하나님 마음을 전달해 주셨다.
믿음생활의 시간이 오래 되면 될 수록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실수에서 벗어 나야하는데
오랜 믿음생활의 시간이 훈장이 되어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 할 때가 있다.
다윗에게 부어 주셨던 새롭고 정직한 영을 부어 주시어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리석음에서 구원하여 주세요.
성령이여 임하소서 메마른 나의 심령위에
주님에 은혜에 단비 내려 날 흠뻑 적셔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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