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중한 만큼 더 사랑하기 | 조회수 : 37 |
작성자 : 이순희 | 작성일 : 2025-04-30 |
몇년 전에 '뭣이 중헌디'라는 말이 유행했었습니다.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버린 세월을 뒤돌아보니, 뭣이 중헌지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왔네요
'근자열 원자래' 라는 말을 이제라도 가슴에 새기고 싶어서 그 뜻을 적어봅니다
'가까운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멀리서도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나와 가까운 가족,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잘하면, 알아서 모든 관계들이 좋아지고,
모든 범사가 잘돌아가게 된다'
바울사도는 아비들에게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했고, 아내들에게는 네 남편을 존경하라고 했고,
베드로사도는 남편들에게 기도가 막히지 않으려면 아내를 사랑하라고 했고,
솔로몬은 자식들에게 아비와 어미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는 말을 했으며,
십계명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잘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결국 모든 범사와 영적인 영역인 기도까지도, 가까운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짜 지혜이고 행복임을 알려주는 말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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